4주째, 임신사실을 확인하고는

 

빈속에 울렁거림을 느껴 계속 먹었어요.

 

그래서 나는 먹덧인가보다. 살이 많이 찌겠다. 큰일이다.

 

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, 왠걸요...

 

9주차 접어드니까 토덧과 입덧을 하는거에요.ㅠㅠ

 

냉장고 문열면 그 반찬냄새들이 너무 역하고, 평소 잘먹던 김치였는데

 

젓갈냄새 강해서 못먹겠고, 그래서 한동안 누룽지와 아이비크래커만 먹었죠.

 

거짓말처럼 14주가되니 밥을 먹게되네요.^^;

 

 

 

 

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던 전데,

 

13주까지는 체력이 너무 바닥이어서 거의 밖에 나가질못했어요.

 

근데, 이제 체력도 점차 회복해서 날도 풀리고,

 

막 돌아다니고있습니다.

 

그래서 이제 태교여행이란 것도 알아보고있구요.

 

 

 

 

처음엔 이렇게 꼼짝도 할 수 없는데, 무슨 태교여행!

 

제주도도 못가겠다. 했었는데, 사람 참 간사하죠.ㅎㅎㅎㅎ

 

이제 좀 살 것 같으니까 바로 태교여행지 알아보고 말이죠~~~~

 

그래도 16주차인 중기에는

 

요가나 수영, 산책도 시작하고, 가까운 곳으로 바람쐬러 가는게 좋대요.

 

그래서 태교여행지 여기저기 알아봤는데,

 

개인적으로 몇 군데 태교여행지 추천 할께요.^^

 

 

 

 

제가 꼽은 첫번째 태교여행지 추천 할 곳은 "제주도"입니다.

 

16주가 넘으면 비행기 타도 된다고하지만

 

사실 걱정이 전혀 안되진않아요.

 

제가 임신전엔 태교여행 유럽이다!했었는데,

 

비행기안에서 무슨일이 생기면요? 현지에서 무슨일이 생기면요?

 

제주도는 그래도 우리나라니까 혹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아서

 

아이와 저를 생각한 휴양&먹거리가 다양한 제주도를

 

첫번째로 꼽게되었어요.

 

 

 

 

두번째는 괌(비행시간 4시간)이에요.

 

준비해야할 유아용품도 참 많은데, 여긴 휴양과 유아용품을

 

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죠.

 

세번째는 다낭(비행시간 4시간 30분)이에요.

 

여긴 다녀온 사람들 모두 칭찬일색인 곳이었던터라 한번쯤은 가봐야겠다고

 

생각한 곳인데요.

 

휴양도 휴양이지만 조금씩 관광도 할 수 있는 곳이라

 

휴양만하기에 심심할 것 같은 분들에게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.

 

 

 

 

근데, 4시간이란 비행시간이 괜찮을지 걱정이에요.

 

홀몸이라면 가뿐한 비행시간이지만...ㅜㅜ

 

산부인과에서는 임신중기에는 단거리 비행은 괜찮다고는하지만

 

그건 사람마다 몸상태에따라 다를 수 있는거니까요.

 

그래서 저도 위의 세 곳 외에

 

전라도나 부산 등 국내여행지도 알아보고있답니다.

 

첫 애라 그런지 걱정이 많이 되서요.

 

태교여행지는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엄마가 즐겁고 행복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

 

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. 우리 모두 건강하게 순산해요~♡

 


Posted by 오호라 뿅~ 트랙백 0 : 댓글 0